개혁신당 "윤 대통령 전향적 변화 없어‥현실 인식 여전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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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윤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혹평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윤 대통령이 기자 질문을 받기 전 20여분간 진행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통령 신뢰에 크나큰 흠집을 내고 있는 채상병 특검, 윤 대통령을 중심으로 진행돼 온 패거리 정치, 거부권 행사 등 현안들은 다루지 않았다"며 "의대 증원, 채 상병 특검 등 대통령의 전향적 입장 변화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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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윤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혹평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윤 대통령이 기자 질문을 받기 전 20여분간 진행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통령 신뢰에 크나큰 흠집을 내고 있는 채상병 특검, 윤 대통령을 중심으로 진행돼 온 패거리 정치, 거부권 행사 등 현안들은 다루지 않았다"며 "의대 증원, 채 상병 특검 등 대통령의 전향적 입장 변화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개혁신당은 "민생 현안에 대해 대통령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보고한 취지는 평가하지만, 부분이 기존 입장을 되풀이 하는 수준"이라며 "대통령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오늘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676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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