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일타스캔들’ 정경호 칠판+기운 물려 받아, 집에서 연습”(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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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스타강사 역할을 위해 정경호의 칠판을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5월 9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5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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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정려원이 스타강사 역할을 위해 정경호의 칠판을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5월 9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스타강사 역을 맡게 된 정려원은 “일타강사마다 특징이 다르더라. 국어 쪽으로 유명한 선생님들 강의를 많이 들어봤다. 그래도 자문 주신 선생님을 참고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서 그분의 수업을 듣고, 대본도 자문 선생님이 참고해주신 대로 나와서 선생님 말투를 거의 따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서는 학생 수업이 끝나는 10시 반에 가서 새벽까지 판서 연습을 했다. ‘일타스캔들’에서 경호 씨가 연습을 하고 폐기를 하려고 알아보던 차에 제가 그 기운까지 물려받으려고 낼름 그걸 물려받아서 집에서 연습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5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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