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의 사슬 끊고 반등 조준' 전북, 수원FC 상대 연패 탈출 도전! '조재진 친정팀 방문'

반진혁 기자 2024. 5. 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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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수원F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현재 K리그1 순위에서는 수원FC에 밀려 있으나 역대 전적(7승4무3패)과 최근 전적(5승2무3패), 올 시즌 득점 부분에서도 앞서 이번 홈경기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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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현대
4.28 '전북현대 Green Story' 이벤트에 참여한 작품을 디자인으로 제작. 사진┃전북현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수원F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최근 두 번의 원정경기에서 패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 시키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현재 K리그1 순위에서는 수원FC에 밀려 있으나 역대 전적(7승4무3패)과 최근 전적(5승2무3패), 올 시즌 득점 부분에서도 앞서 이번 홈경기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주성에 손님도 온다. 전북에서 짧은 활약에도 그 여느 선수보다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안겨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은 황새' 조재진이 방문한다.

조재진은 2008년 전북으로 이적해 33경기에 나서 11득점 3도움을 올리는 등 빼어난 외모만큼 실력까지 갖춘 스타 플레이어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모바일 축구 게임 EA SPORTS FC FC 모바일과 K리그 브랜드 데이를 개최해 동측 광장에 행사 부스가 마련된다.

특설 부스에는 'FC슈팅 마스터즈', 'FC스나이퍼 슈팅' 등 7가지 이벤트가 마련돼 약 2,000 여 명의 팬들이 'FC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바람개비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 참여 이벤트와 지난 28일 경기에 실시한 '전북현대 Green Story' 어린이 그림 작품들이 '나이티's 룸'에 전시될 예정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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