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X위하준 “‘눈물의 여왕’ 후속 부담? 다른 결의 멜로”(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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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위하준이 전작 '눈물의 여왕'의 인기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5월 9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위하준은 "부담감은 전혀 없다. 대중께서 너무나 사랑한 작품이 나왔다는 것 자체는 축하받을 일이다. 저희는 너무 다른 결, 깊은 감성과 안판석 감독님의 연출, 정려원 누나의 리얼한 연기를 볼 수 있다. 다른 느낌으로 좋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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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정려원, 위하준이 전작 ‘눈물의 여왕’의 인기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5월 9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작 ‘눈물의 여왕’은 최종회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전작의 인기에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정려원은 “후속작에 대한 부담은 당연히 있다. 멜로의 어느 정도 공식이 있다. 눌러줘야 하는 버튼이 있는데 저희는 누르려다가 누르지 않고 진행하면서 ‘이런 식의 멜로도 있구나’를 보여준다. 차별화를 주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위하준은 “부담감은 전혀 없다. 대중께서 너무나 사랑한 작품이 나왔다는 것 자체는 축하받을 일이다. 저희는 너무 다른 결, 깊은 감성과 안판석 감독님의 연출, 정려원 누나의 리얼한 연기를 볼 수 있다. 다른 느낌으로 좋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5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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