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충주 탄금공원 2만평 청보리 초록내음 물씬

이병찬 기자 2024. 5. 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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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탄금공원 3단계 조성 예정 부지에 식재한 2만여 평 규모 청보리가 싱그러운 초록 물결 선사하고 있다.

청보리밭 사이에 조성된 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초록내음 가득한 청보리밭을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완연한 봄의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보리를 수확한 뒤에는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코스모스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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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탄금공원 3단계 조성 예정 부지에 식재한 2만여 평 규모 청보리가 싱그러운 초록 물결 선사하고 있다.

청보리밭 사이에 조성된 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할 수 있다. 해 질 녘 석양과 어우러질 때면 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초록내음 가득한 청보리밭을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완연한 봄의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보리를 수확한 뒤에는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코스모스를 심을 계획이다.

청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은 푸른 보리를 일컫는 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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