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기악대제전 25∼26일 광주서 개최

형민우 2024. 5.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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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명인 등용문인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오는 25∼26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전통문화연구회가 마련한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관악·현악·가야금병창 부문에서 명인을 선발한다.

명인부 종합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1천500만원, 부상(가야금 아쟁 해금 중 선택)이 주어진다.

25일 예선에 이어 26일 오전 9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본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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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기악대제전 모습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기악명인 등용문인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오는 25∼26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전통문화연구회가 마련한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관악·현악·가야금병창 부문에서 명인을 선발한다.

명인부 종합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1천500만원, 부상(가야금 아쟁 해금 중 선택)이 주어진다.

대학·일반부는 국회의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고등부는 종합결선 1위에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2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25일 예선에 이어 26일 오전 9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본선이 열린다.

황승옥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이사장은 "세계는 날로 한국 문화를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진심이 곧 남도이고, 세계의 문화 속에 남도가 꽃을 피울 것이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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