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위하준 “‘눈물의 여왕’ 후속 부담감? 전혀 없다”[MK★현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5.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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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이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등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위하준은 "('눈물의 여왕' 후속작이라는) 부담감은 전혀 없다. 대중들께서 너무나 사랑하는 작품이 나왔다는 것 자체는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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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이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등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위하준은 “(‘눈물의 여왕’ 후속작이라는) 부담감은 전혀 없다. 대중들께서 너무나 사랑하는 작품이 나왔다는 것 자체는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졸업’ 위하준이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등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저희 작품은 다른 결의 깊은 감성, 안판석 감독의 연출과 저와 정려원의 리얼한 연기를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른 느낌으로 좋아하실 거라 생각한다. 믿고 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위하준은 극중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 역을 맡았다.

[신도림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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