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케이콘 재팬 2024' 출격…'글로벌 루키'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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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비업(VVUP)이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 출격한다.
비비업은 오는 10~12일 3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4' 출연을 예고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비비업이 '케이콘'에 참석하는 건 지난 3월, 정식 데뷔 전 오른 '케이콘 홍콩 2024' 프리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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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비비업(VVUP)이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 출격한다.
비비업은 오는 10~12일 3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4' 출연을 예고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비비업이 '케이콘'에 참석하는 건 지난 3월, 정식 데뷔 전 오른 '케이콘 홍콩 2024' 프리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비비업은 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밀접히 호흡할 전망이다.
특히 비비업은 데뷔곡 '락던'(Locked On) 무대를 비롯해 '케이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틴 악동'다운 긍정 에너지로 비비업표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각오다.
한편 비비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 멤버로 구성된 4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비비업은 지난달 1일 첫 싱글 '락던'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본격 승리 쟁취를 위한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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