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디빈센조-아누노비 85점 합작’ 뉴욕, 인디애나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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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2라운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뉴욕은 9일(한국시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PO 2라운드 동부콘퍼런스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인디애나를 130-121로 제압했다.
인디애나에선 타이리스 할리버튼(34점·9어시스트)과 오비 토핀(20점)이 분전했지만, 1차전에서도 43점을 뽑았던 브런슨을 막지 못한 게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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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9일(한국시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PO 2라운드 동부콘퍼런스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인디애나를 130-121로 제압했다. 이로써 뉴욕은 1, 2차전을 모두 잡아 콘퍼런스 결승행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뉴욕에선 제일런 브런슨(29점·5어시스트), 돈테 디빈센조(28점·6리바운드), OG 아누노비(28점)가 무려 85점을 합작했다. 조쉬 하트(19점·15리바운드·7어시스트), 아이재아 하텐스타인(14점·12리바운드·8어시스트)은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특히 벤치 득점에서 46-12로 인디애나를 압도했다. 인디애나에선 타이리스 할리버튼(34점·9어시스트)과 오비 토핀(20점)이 분전했지만, 1차전에서도 43점을 뽑았던 브런슨을 막지 못한 게 뼈아팠다.
전반을 63-73으로 뒤진 가운데 마친 뉴욕은 3쿼터 들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70-79에서 디빈센조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하트와 브런슨의 레이업슛 등을 더해 잇달아 14점을 뽑아내며 84-79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4쿼터 한때 110-108로 쫓기는 등 위기도 맞았지만, 하텐스타인의 덩크슛 등으로 인디애나의 추격 흐름을 끊으며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강산 스포츠동아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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