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들불축제 콘텐츠 발굴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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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가 폐지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대표 콘텐츠를 28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오름 불놓기를 대체할 제주들불축제 대표 콘텐츠, 생태가치에 부합하는 친환경 콘텐츠, 주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콘텐츠다.
남녀노소 누구나 1인 1건에 한해 등기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제주시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index.ac)에 나와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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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가 폐지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대표 콘텐츠를 28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오름 불놓기를 대체할 제주들불축제 대표 콘텐츠, 생태가치에 부합하는 친환경 콘텐츠, 주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콘텐츠다.
남녀노소 누구나 1인 1건에 한해 등기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제주시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index.ac)에 나와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반환되지 않으며, 다른 공모전 수상작 도용 및 접수 기간 이후 제출 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100만원), 우수 1건(70만원), 장려 1건(30만원) 등 총 3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별도봉 곤을동 구간 낙석위험 산책로 폐쇄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정밀안전점검 용역결과에 따라 낙석 위험이 있는 별도봉 산책로 곤을동 구간을 이달 10일부터 일부 폐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낙석이 우려되는 별도봉 곤을동 구간 180m의 출입을 임시 통제하고, 낙석 위험성 판단을 위해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결과 180m 중 80m 구간이 사면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았다.
D등급은 손상, 결함이 진전되고, 파괴 잠재성이 존재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사면안전등급 D등급 구간 80m에 대해 출입통제시설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전면 출입을 금지했다.
별도봉 곤을동 구간은 지난해 10월부터 해안변 산책로로 우회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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