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진 피로 증가...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 중심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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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장기화하면서 현장 의료진 피로가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 이용체계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9일) 상급종합병원이 중증환자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의료공급·이용 체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2차 회의가 열린다며 의사 증원 등 의료개혁으로 의료체계 왜곡을 바로잡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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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장기화하면서 현장 의료진 피로가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 이용체계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9일) 상급종합병원이 중증환자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의료공급·이용 체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료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군의관과 공보의 427명을 파견하고 만여 명의 진료지원 간호사가 법적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2차 회의가 열린다며 의사 증원 등 의료개혁으로 의료체계 왜곡을 바로잡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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