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식은 타격감’ 오타니, 2G 연속 무안타+7G 연속 출루 마감…다저스는 파죽의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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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방망이가 갑작스레 싸늘히 식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것은 물론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도 마침표를 찍었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103. 2경기 연속 무안타이며, 7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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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방망이가 갑작스레 싸늘히 식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것은 물론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도 마침표를 찍었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좌완 라이언 웨더스에게 삼진을 당한 오타니는 3회말에도 웨더스를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65에서 0.355(152타수 54안타)로 내려갔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103. 2경기 연속 무안타이며, 7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마감됐다.
한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은 다저스는 마이애미를 3-1로 격파했다. 이날 결과로 파죽의 7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26승 13패를 기록했다. 3연패 수렁에 빠진 마이애미는 10승 29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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