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아고 아고!” 급발진 미스테리…대처법은 [뉴스in뉴스]

KBS 2024. 5. 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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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차량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혹시 나한테도? 하는 불안감 느낀 분들 계실 겁니다.

순간 가속력이 뛰어난 전기차 보급까지 늘면서 급발진 의심 사고는 우리 사회 뜨거운 논란거리로 떠올랐는데요.

원인 규명의 가능성부터 급발진시 대처 요령까지 들어보겠습니다.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여기저기서 급발진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통계상으로 급발진 사고가 늘었습니까?

[앵커]

급발진이라는게 정말 있냐 없냐 여기서부터 전문가들 의견이 엇갈립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급발진이 실제 있다면, 그 원인은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앵커]

EDR은 사고 직전 5초의 기록인데 그것만 갖고 명확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요?

제조사들의 방패용 아닌가요?

[앵커]

최근 강릉 급발진 사고 재연 실험에서도 석연치 않은 결론이 나왔습니다.

EDR의 기록을 의심할만한?

[앵커]

급발진 원인 찾으면 노벨상이라는 얘기가 있을만큼 확인이 어려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사고의 책임은 누가 입증해야 합니까?

[앵커]

자동차는 부품 약 3만개의 복잡한 제품입니다.

제조사조차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데 소비자에게 너무 불리한 거 아닙니까?

[앵커]

운전자 입장에서 내가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다, 이걸 입증하는게 중요할텐데.

페달 쪽 블랙박스 달면 어떨까요?

[앵커]

급발진 의심 상황이 벌어졌다, 운전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앵커]

주행중 P자로 놓거나 시동을 끄라고 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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