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추신수도 시선집중, 새 외인 앤더슨 불펜피칭 직접 지켜보니 [잠실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잠실구장 불펜 마운드에 섰다.
앤더슨이 8일 SSG와 LG의 경기가 펼쳐진 잠실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숭용 감독과 추신수, 송신영 수석코치와 배영수 투수코치가 앤더슨의 투구를 뒤에서 직접 지켜보며 피드백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숭용 감독과 추신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피칭을 소화한 앤더슨의 투구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잠실구장 불펜 마운드에 섰다.
앤더슨이 8일 SSG와 LG의 경기가 펼쳐진 잠실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불펜피칭에 나선 앤더슨은 이날 20개 가량의 공을 던질 예정이었으나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예정된 갯수 보다 많은 공을 던졌다. 이숭용 감독과 추신수, 송신영 수석코치와 배영수 투수코치가 앤더슨의 투구를 뒤에서 직접 지켜보며 피드백을 전달하기도 했다.
앤더슨은 오는 10일 광주에서 펼쳐질 KIA와의 원정경기에 첫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다.
로버트 더거의 대체 선수로 SSG 유니폼을 입은 앤더슨은 190㎝의 키에서 내리 꽂는 최고 구속 시속 152㎞의 직구를 구사한다. 낙차 큰 커브와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다양한 결정구를 지닌 것이 장점이라는 평가다.
메이저리그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통산 125경기(선발 106경기) 39승33패 평균자책점 3.47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숭용 감독과 추신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피칭을 소화한 앤더슨의 투구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자기 자취 감춘 톱스타, 눈물의 근황..“치매 투병 母 별세”
- 배꼽 드러내고 명치까지 훅..제니→김고은·수지, ★들의 과감한 노출 드레스 '화제'
- “어깨에 폭~” 이도현♥임지연 '무대 뒤 스킨십'..'백상' ★들 '몰랐던 실제 케미'
- 박영규 "미달이 김성은, '순풍산부인과'로 34평 아파트+3억 모아" (…
- 110세 노인의 건강·장수 비결…"최고는 사랑"
- [문지연의 뭐가 문제니] 시청률 5%의 문제작, '선재 업고 튀어'
- [SCin스타] 'D사 여신' 납셨네! 김연아, 직각 어깨-광채 피부 뽐…
- [SC이슈] 상암벌 달군 임영웅, 주제 파악한 줄 알았더니…"티켓 남아돌…
- [종합] "아직까진 좋아"…사야, ♥심형탁 결혼생활 이상無('신랑수업')
- [SC리뷰] 김무열 "서울대 출신 보좌관父, 산동네 판자촌 살아도 남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