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男감독과 불륜, 9년째 단단한 관계…홍상수♥김민희 데이트 ‘활짝’ 웃었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5월 9일 여러 소셜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카페 테라스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미소로, 변함 없는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글쓴이는 "홍상수 33번째 장편 신작 촬영 전날 모습이라고 한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22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한 이후 불륜 관계라는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해외 영화제 등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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