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탕웨이 “공유와 영상통화로 첫만남, 내 얼굴 크게 나올까 걱정”

배효주 2024. 5. 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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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공유와의 첫 만남 후일담을 밝혔다.

탕웨이는 5월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를 통해 특별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공유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탕웨이는 "코로나 기간에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영화에서처럼 영상통화를 통해 처음 공유와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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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탕웨이가 공유와의 첫 만남 후일담을 밝혔다.

탕웨이는 5월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를 통해 특별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공유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탕웨이는 "코로나 기간에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영화에서처럼 영상통화를 통해 처음 공유와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스크린의 크기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더니, 큰 스크린으로 저를 보고 있다고 해서 '내 얼굴이 크게 나오는 건 아닌가' 걱정했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한편 6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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