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오는데..변우석과 비교돼" 김혜윤 팬들, 소속사에 뿔났다[★NEWSing]

한해선 기자 2024. 5. 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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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의 팬들이 소속사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9일 오전까지 김혜윤의 팬들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김혜윤의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물 들어오는데 왜", "김혜윤 사진 좀 올려달라", "변우석 소속사랑 비교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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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김혜윤이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2024.04.03 /사진=이동훈

배우 김혜윤의 팬들이 소속사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9일 오전까지 김혜윤의 팬들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김혜윤의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팬들은 최근 tvN 드라마 '선배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흥행 중임에도 소속사가 김혜윤의 콘텐츠 공개, 방송활동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중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실제로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채널에는 김혜윤 관련 게시물이 3주 전 이후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

/사진=tvN

특히 '선업튀'에 같은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변우석은 이번 작품으로 인기가 오르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아시아 팬미팅 추진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김혜윤과 비교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물 들어오는데 왜", "김혜윤 사진 좀 올려달라", "변우석 소속사랑 비교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업튀'는 지난 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눈물의 여왕'이 독식하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선업튀'는 전주대비 화제성이 23.0% 상승하며, 첫 방송 후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선업튀' 주인공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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