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5만대 출고 전 점검 가능”…볼보코리아, 평택 PDI 센터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경기 평택시 소재 '출고 전 차량 점검(PDI) 센터' 규모를 연 5만대 검수가 가능하도록 확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차량 인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신차 검수 과정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PDI 센터를 확장 재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보 PDI 센터는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차량을 보관하고 품질을 검수를 진행하는 곳이다. 볼보코리아는 약 130억원을 투자를 단행해 PDI 센터를 증설했다. 총 8369.23㎡ 규모로 탈바꿈한 PDI 센터에선 연간 최대 5만대의 차를 검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늘어나는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요 대응을 위해 전기차 전용 충전 전력을 증설하고, 배터리 충전 전용 설비 및 배터리 안전 보관 구역 등 특화 시설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차량 인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신차 검수 과정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PDI 센터를 확장 재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 아내가 다른남성과 잠자리”…일본에 확산하는 ○○결혼의 정체 - 매일경제
- [단독] “중국 가격 후려치기에 사업 접는다”…LG디스플레이, 광저우공장 매각 급물살 - 매일경
- “오고가는 외국인마다 ‘이것’ 들고다녀”…‘MZ패션 성지’ 떠오른 명동 가보니 - 매일경제
- 1m 쇠막대가 음낭·항문 지나 가슴 관통…그런데도 생존한 50대男 - 매일경제
- 中에 공급업체 기술 넘긴 애플…외신 “한국도 영향권” - 매일경제
- “고의로 정확히 경동맥 찔렀다”…여친 살해 의대생, 미리 범죄 계획했나 - 매일경제
- “깜짝이야 머리가 두개네”…일본서 희귀 살모사 발견 - 매일경제
- “전기먹는 하마 덕분에 활활 타오르네”…요즘 뜬다는 ‘이 종목’ 뭐길래 - 매일경제
- “서학개미 어쩌나”…월가 전설, 엔비디아 팔고 ‘이 주식’ 샀다 - 매일경제
- 또 무너진 코리안 몬스터, ‘최하위’ 롯데 상대 5이닝 8피안타 5실점…한화 2연패 막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