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일본·대만 문화탐방 희망 고교생 100명 모집

최영수 2024. 5.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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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해외 교류 활동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4년도 글로벌 문화탐방'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1·2학년 학생과 동일 연령의 청소년 등 100명이다.

박홍순 시 교육지원과장은 "청소년들이 해당 국가의 문화, 사회, 역사, 환경 등을 탐방해 견문을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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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청 전경 [군산시 제공]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해외 교류 활동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4년도 글로벌 문화탐방'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1·2학년 학생과 동일 연령의 청소년 등 100명이다.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이며, 나머지는 180만원 중 최대 50만원가량을 내면 된다.

탐방 국가는 일본과 대만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탐방 계획서를 작성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나 시 교육지원과(☎ 063-454-2583)로 문의하면 된다.

박홍순 시 교육지원과장은 "청소년들이 해당 국가의 문화, 사회, 역사, 환경 등을 탐방해 견문을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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