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물가에 정부 역량 총동원” [지금뉴스]

최준혁 2024. 5.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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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물가관리와 관련해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를 잡는데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물가 대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취임 이후 지금까지 경제 지표를 관리하는데 있어 제일 물가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둬 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분기 근원 물가는 2.5% 이내로 관리해 왔지만, 소위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 등이 잘 잡히지 않고 있다”면서 “농수산 식품 관련 할인 지원 제도와 수입 관련 할당 관세 제도를 활용하는 등 경제부처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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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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