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레이싱, 시즌 첫 공식 팬미팅 '2024 MEET THE FAN' 개최

이상필 기자 2024. 5. 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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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를 앞두고 시즌 첫 공식 팬미팅 '2024 MEET THE FAN'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이 열리는 오는 18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1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와 GT4 클래스 3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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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대한통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를 앞두고 시즌 첫 공식 팬미팅 '2024 MEET THE FAN'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이 열리는 오는 18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경기장에서 슈퍼 6000 예선을 관람하며 함께 오네 레이싱을 응원한 뒤,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오네 레이싱 굿즈 세트와 다음날 열리는 3라운드 결승전 티켓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선수와의 특별 드라이브권'을 증정한다.

지난해 팬클럽 '스피드 원(SPEED ONE)'을 만들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 오네 레이싱은 팬클럽 개설 1년 만에 회원 수가 약 4300명에 이른다. 매 라운드마다 팬들이 직접 응원 현수막과 굿즈를 만들어 오는 등 열성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CJ대한통운 '오네'처럼 차별화된 팬서비스를 제공해 팬분들의 일상에 즐거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팬분들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1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와 GT4 클래스 3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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