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찾아가는 대형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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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올해부터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대형 반려식물을 돌봐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2022년 서울 최초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대형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는 대형 화분을 밖으로 들고 나오기 어렵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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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올해부터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대형 반려식물을 돌봐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2022년 서울 최초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대형 반려식물 돌봄 서비스는 대형 화분을 밖으로 들고 나오기 어렵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도입했다. 전문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물 수거, 병충해 진단, 상담, 방제 처리, 반환 등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높이 1.6m 이상인 반려식물을 키우는 구민 250가구에 한해 가구당 2건씩 지원한다. 건당 1만원의 유료 서비스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하면 된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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