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 “건강상의 이유”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5. 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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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원더랜드' 행사에 불참했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정유미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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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유미,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 “건강상의 이유”

배우 정유미가 ‘원더랜드’ 행사에 불참했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이날 행사에는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정유미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수년간 함께 백상예술대상을 진행해온 수지와 박보검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들을 비롯해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가 출연하고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원더랜드’는 박보검이 입대하기 전인 2020년 크랭크업했다가 4년 만인 오는 6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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