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NHN, 1Q 호실적 발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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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과 NHN이 1분기 호실적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N은 7% 이상, 웹젠은 8% 이상 상승세다.
9일 NHN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6044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웹젠은 지난 8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615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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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NHN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6044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이 전분기 대비 1%, 전년동기 대비 10.2%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전년동기 대비 42.8% 늘어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웹젠은 지난 8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615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43.7%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84.6% 늘었다. 웹젠 역시 영업이익 규모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에 NHN은 9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7.54%, 웹젠은 8.88% 상승하고 있다.
다만 전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당기순이익 3486억원 등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을 공시한 크래프톤의 경우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현재는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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