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온, 임직원 나무 심기 봉사 활동…"350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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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 코리아 임직원들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2년 연속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해에 이어 비영리단체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한 헤일리온 코리아는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2년간 총 75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고 직접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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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 코리아 임직원들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2년 연속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50그루의 초목 및 씨앗심기로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비영리단체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한 헤일리온 코리아는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2년간 총 75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고 직접 심었다.
해당 봉사활동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지정돼 버려졌던 난지도 땅 위로 새롭게 조성된 노을공원에 풀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는 "사람들의 일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헤일리온의 가치가 확장돼 지구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포장재 변경 등 플라스틱 감축 노력 뿐 아니라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꾸준한 환경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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