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민생 어려움 안풀려 송구"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진행한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10시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안타까운 하소연을 들을 때면 가슴이 아프고 큰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진행한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10시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안타까운 하소연을 들을 때면 가슴이 아프고 큰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간절하게 바라시던 일을 하나라도 풀어드렸을 때는 제 일처럼 기쁘기도 했다”며 “그렇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쉴 틈 없이 뛰어왔다”고 지난 2년간 국정운영 소회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저출산대응기획부를 신설해 사회부총리 역할을 맡도록 해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려움 #尹대통령 #대통령 #윤석열 #기자회견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원주 특수강도는 전직 경비업체 직원 "빚 때문에"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강원산 토종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 상장폐지 수순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현직 경찰 JMS 신도 최소 20명...정명석 돕는 검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