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도전에도 굳건...'범죄도시4' 900만 눈앞 [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경쟁자로 올라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8일 12만45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5만1866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로 출발했다.
이어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7285명), 재개봉작인 '쇼생크 탈출'(5972명)이 4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2위로 출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경쟁자로 올라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8일 12만45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884만3165명이다.
신작들이 대거 개봉하며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범죄도시4'를 넘지는 못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5만1866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로 출발했다.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는 이야기다.
이어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7285명), 재개봉작인 '쇼생크 탈출'(5972명)이 4위를 기록했다.
사진=영화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포스터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테니스 도중 감출 수 없는 몸매...스포츠룩 사이 구릿빛 볼륨감 - MHNsports / MHN스포츠
- 클라라,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보이는건?...'화끈하네' - MHNsports / MHN스포츠
- '육상 여신' 김민지, KBS배 400m 예선 기권...400m 혼성계주 2위 - MHNsports / MHN스포츠
- [핫스테이지] 레이싱모델 안나경 '트레이너 출신 다운 매끈한 복극...볼륨감까지 완벽' - MHNsports /
- '다 보일라'...수지, 과감하게 절개된 드레스 가슴라인 노출 - MHNsports / MHN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가족 만나더니...이제는 브랜드 행사도 동반 참석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