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아파트서 11개월 남자 아이 추락사
이승규 기자 2024. 5. 9. 09:13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이가 떨어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고층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 A군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당시 집에 있었던 A군 가족과 친척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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