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2주 연속 우승 도전…장유빈과 1R서 장타 맞대결 [KPGA 클래식]

강명주 기자 2024. 5. 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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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달성한 김홍택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어 김홍택은 "이번 대회 코스는 전장도 길고 페어웨이 폭도 넓어서 장타자에게 유리하다. 지난주 우승의 기운을 이번주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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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에 출전하는 김홍택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달성한 김홍택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김홍택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4개의 이글을 때려내 현재까지 시즌 최다 이글을 기록했다. 



 



김홍택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우승을 이뤄낸 만큼 감흥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다. 하지만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고 연승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홍택은 "이번 대회 코스는 전장도 길고 페어웨이 폭도 넓어서 장타자에게 유리하다. 지난주 우승의 기운을 이번주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택은 대회 첫날 고군택, 장유빈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출발 시각은 낮 12시 40분 1번홀(파4)이다.



 



장유빈이 현재 평균 드라이브 거리 1위(309.324야드)를 달리고 있고, 평균 303야드를 넘기는 김홍택은 9위(303.927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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