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막판 3분' 뮌헨, 레알에 1-2 역전패로 결승행 좌절…김민재 14분

이형주 기자 2024. 5.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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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이 막판 3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4로 대회에서 탈락했고 레알은 결승에 올랐다.

뮌헨은 후반 13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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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이 막판 3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4로 대회에서 탈락했고 레알은 결승에 올랐다.

뮌헨은 후반 13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상대 공격수 호셀루에게 후반 43분과 후반 46분 연속골을 허용했다. 결국 이 때문에 결승행이 좌절됐다.

뮌헨의 김민재는 후반 교체 투입돼 14분 간 헌신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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