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착수
유영규 기자 2024. 5. 9.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있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있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망 보고, 훔치고 '주도면밀'…한강공원서 1천만 원어치 훔친 10대들
- '수능 만점' 의대생 인터뷰 찾더니…피해자 신상도 퍼졌다
- 1kg 삼둥이 기적처럼 살았지만…6살 되자 마주한 시련
- 담배·커피타임은 근로시간?…노동부에 물어보니 [사실은]
- "초월읍 식당 간판서 초월 빼라고?"…뜬금 경고장 '황당'
- 100억 복구비 남긴 학교 화재…골든타임 지켰는데, 왜
- 경찰 찾더니 "기억 안나"…95차례 거짓 신고 남성 구속
- 윤 대통령 장모 14일 출소…가석방 만장일치 적격 판정
- "내가 야당 독식 막겠다"…국민의힘 원내대표 '3파전'
- '검찰 개혁' 민·조 연대 속도…"6개월 내 완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