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시방에서 말다툼 벌이다 흉기 휘두른 40대..살인미수 혐의로 검거

안정모 2024. 5. 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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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용객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8일)밤 9시 20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피시방에서 남성 B 씨와 말다툼을 벌인 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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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피시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용객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8일)밤 9시 20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피시방에서 남성 B 씨와 말다툼을 벌인 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목과 손바닥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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