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없고 신태용호 있다…U23 아시안컵 3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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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3위 한국이 두 대회 연속 준준결승 탈락을 겪은 23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 능력으로도 인정받지 못했다.
안토니오 갈리아르디(41·이탈리아)는 개인 SNS를 통해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필리푸스(20·인도네시아) ▲후지타 조엘 지마(22·일본) ▲알리 자심(20·이라크)을 제6회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대 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18위 일본은 2016년 제2회 대회 이후 8년 만에 U-23 아시안컵 정상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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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3위 한국이 두 대회 연속 준준결승 탈락을 겪은 23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 능력으로도 인정받지 못했다.
안토니오 갈리아르디(41·이탈리아)는 개인 SNS를 통해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필리푸스(20·인도네시아) ▲후지타 조엘 지마(22·일본) ▲알리 자심(20·이라크)을 제6회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대 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53위 사우디아라비아는 2023년 8월 안토니오 갈리아르디를 국가대표팀 기술 부문 코치로 영입했다. △2008·2010~2022년 세계랭킹 9위 이탈리아 수석 분석가 △2020~2021년 유럽클럽랭킹 18위 유벤투스 코치로 일한 월드클래스 전문 인력이다.
세계랭킹 134위 인도네시아는 23세 이하 아시아축구선수권 첫 본선 참가에서 TOP4를 달성하며 돋보였다. 안토니오 갈리아르디는 신태용 감독의 성공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 나아가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필리푸스를 꼽았다.
알리 자심은 올해 23세 이하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넘버원 공격수라 할만하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레프트윙 ▲센터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서로 다른 4개 포지션에서 모두 골 혹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6경기 4득점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6경기 풀타임 2득점
● 벨기에 2부리그 데인저
공격형 미드필더
●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대표팀
레프트윙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후지타 조엘 지마 (일본)
5경기 2득점
● 벨기에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알리 자심 (이라크)
6경기 4득점 2도움
세컨드 스트라이커
레프트윙
센터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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