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출근길, 낮 최고 26도…큰 일교차 유의

박혜민 2024. 5. 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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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9일)은 맑은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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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
포근한 날씨 /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오늘(9일)은 맑은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충북과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추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9도 △세종 8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울산 7도 △창원 9도 △제주 13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수원 21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세종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21도 △울산 23도 △창원 23도 △제주 20도 등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간 지역으로는 최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됩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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