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지명타자 솔레어, 어깨 부상으로 IL행...1R 출신 외야수 라모스 콜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 구성에 변화를 줬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지난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서 스윙 도중 어깨에 통증을 느낀 그는 이후 세 경기를 결장했다.
샌프란시스코와 3년 4200만 달러에 계약한 솔레어는 34경기에서 타율 0.202 출루율 0.294 장타율 0.361 5홈런 8타점 기록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 구성에 변화를 줬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등재 사유는 오른 어깨 염좌. 지난 필라델피아 원정부터 그의 발목을 잡고 있던 문제였다.
샌프란시스코와 3년 4200만 달러에 계약한 솔레어는 34경기에서 타율 0.202 출루율 0.294 장타율 0.361 5홈런 8타점 기록중이다.
2019년 48개의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에 올랐고 지난 시즌에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36개의 아치를 그렸던 선수다.
샌프란시스코의 장타 갈증을 풀어줄 선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 보여주고 있다.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9순위 지명 선수인 라모스는 아직 빅리그에서 잠재력을 온전히 터트리지는 못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데뷔, 2년간 34경기에서 타율 0.158 출루율 0.220 장타율 0.250을 기록했다.
[시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티, 철도 무단 침입 사건 해결 위해…“자진 신고 완료하고 과태료 납부 예정” - MK스포츠
- 대만 치어리더 한국스포츠 첫 진출…K리그 수원FC - MK스포츠
- ‘골프 신생아’ 권은비 ‘워터밤의 계절…필드로 떠납니다’ - MK스포츠
- “4차원인가? 아찔한가?” ‘브브걸’ 은지…‘보홀 나무’ 아래서 비키니 입고, 묵언 수행 중? -
- 경찰,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전달 혐의’ 전현직 선수 13명 수사선상…두산 소속 8명 포함 - M
- “우석아, 맞대결 기대할게!” 김하성이 보내는 작별 메시지 [MK인터뷰] - MK스포츠
- SD, 시즈 호투 앞세워 컵스에 위닝시리즈...김하성은 안타와 도루 [MK현장] - MK스포츠
- 고우석, 말린스 트리플A 데뷔...1.1이닝 1K 무실점 호투 - MK스포츠
- 텍사스 한국계 우완 데인 더닝, 어깨 문제로 부상자 명단행 - MK스포츠
- 韓·美 모두 팔꿈치 염좌 진단, 더는 투구 안 할 이유 없다…두산 알칸타라, 9일 귀국 뒤 훈련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