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난간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경찰관 함께 추락
박지혜 2024. 5. 9.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를 구조하려던 경찰관이 한강으로 함께 떨어졌다.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24분께 "마포대교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여의도지구대 소속 김범수(32) 경장은 난간에 매달린 A(17)양을 구조하기 위해 손을 붙잡아 끌어당기려다 한강으로 함께 추락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첫 적기 납품 잠수함이라더니 '장비 갈이'?…신채호함에 무슨일이
- “음부에 손댄 건 발성 지도”…반성 없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그해오늘]
-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호도 1위에 한동훈
- 반도체가 화끈하게 밀어준다…높아지는 2분기 눈높이
- "왜 늦게 들어와!"…아내 옷에 불 붙인 60대, 징역형 집행유예
- “세상을 바꾼 영화제작사가 문 닫는다고?”…들고일어난 할리우드[글로벌 엔터PICK]
- '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 검거전 29억 아파트에 은신
- “남편과 1년간 관계없었는데…” 이혼 뒤 SNS서 마주한 진실
- “소녀 최소 20명” ‘너의 이름은.’ 日프로듀서 성매매도 했다
- “축구 인생 40년 걸었다” 신태용의 인니, 파리행 막차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