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퉁퉁 붓는 얼굴… 독소, 부기 빼려면 ‘이것’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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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아침마다 퉁퉁 부어서 큰 바위 얼굴이 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몸이 붓고 무거운 것은 몸에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미나리는 몸에 쌓인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생강에 있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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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아침마다 퉁퉁 부어서 큰 바위 얼굴이 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몸이 붓고 무거운 것은 몸에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고 나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는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섭취해야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 몸 속 독소, 부기 빼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
◆ 미나리
미나리는 몸에 쌓인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 시금치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 작용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유해한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 배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데 좋다.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이 풍부해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 자몽
대사작용을 하는 효소가 있는 자몽은 자연 해독 식품이다. 이와 함께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사과도 해독 작용을 돕는다. 수용성 식물섬유가 해독 작용을 돕는다.
◆ 생강차
생강에 있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앤다. 생강에는 여성들의 뼈 건강에 좋은 마그네슘도 있다.
◆ 오이
비타민C와 부기를 억제하는 카페산이 있어 붓는 증상을 방지해준다.
◆ 녹두
녹두는 해독 작용에 좋다. 녹두에는 섬유소와 비타민C와 함께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 냉이
콜린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기운을 북돋우는데 좋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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