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6월 9일까지 팀간 선수 교체 허용
최태용 2024. 5.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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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과 함께 13개 팀의 단체전도 함께 개최하는 LIV 골프가 2024시즌 도중 팀 간 선수 트레이드를 허용한다.
LIV 골프의 커미셔너이자 최고경영자인 그레그 노먼은 9일(한국시간) "13개 팀이 계약 조건의 변경 없이 6월 9일까지 선수들을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LIV 골프는 4명씩으로 구성된 13개 팀이 대회마다 개인전과 함께 단체전도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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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개인전과 함께 13개 팀의 단체전도 함께 개최하는 LIV 골프가 2024시즌 도중 팀 간 선수 트레이드를 허용한다.
LIV 골프의 커미셔너이자 최고경영자인 그레그 노먼은 9일(한국시간) "13개 팀이 계약 조건의 변경 없이 6월 9일까지 선수들을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LIV 골프는 4명씩으로 구성된 13개 팀이 대회마다 개인전과 함께 단체전도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현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끄는 크러셔스 GC가 단체전 1위에 올라 있고, 욘 람(스페인)이 이끄는 레기온 13과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이끄는 리퍼 GC가 각각 2, 3위를 달리고 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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