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무명 8년 억대 뒷바라지 父에 “나쁜 사람” 눈물 과거사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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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선 배아현 부녀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합류한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선 배아현 출연이 예고됐다.
배아현도 "아빠를 미워했다. 많이 미워했다. 아빠 나쁘다고. 아빠 나가서 살라고. 응어리들이 있는 상태로"라며 자신의 무명가수 생활을 뒷바라지 해주기 이전 부친과 과거 응어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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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선 배아현 부녀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합류한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선 배아현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배아현은 부친에 대해 “아빠는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하시면서 자금을 많이 보태주셨던 것 같다”며 “모든 기름값, 의상비, 식사. 억대 넘지 않을까요? 제가 쓴 게. 저 빚쟁이”라고 8년 무명생활 뒷바라지를 해준 부친에게 고마움을 털어놨다.
배아현 부친은 “정화조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무지하게 망설였다 저도 진짜. 가족을 생각할 때는 거기 들어가서 일한다는 게 문제가 안 되더라. 딸내미 때문에 힘든 건 없었다. 내가 더 즐거웠다”면서도 “썩 좋은 아빠는 아닐 거다. 우리 딸에게. 아이들은 어릴 때 기억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라고 과거사를 암시했다.
배아현도 “아빠를 미워했다. 많이 미워했다. 아빠 나쁘다고. 아빠 나가서 살라고. 응어리들이 있는 상태로”라며 자신의 무명가수 생활을 뒷바라지 해주기 이전 부친과 과거 응어리를 언급했다.
이어 딸과 대화 시간을 가진 부친은 “아빠도 옛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진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고 배아현은 “초등학교 때는 아무래도 기억이 다 나니까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대화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며 “아빠는 항상 화내는 사람, 무섭고. 같이 있으면 힘들어요”라고 말해 과거사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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