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혼커플 나오나?” 영식♥현숙 첫 데이트 비주얼 폭발 (나는 솔로)[어제TV]

유경상 2024. 5. 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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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과 현숙이 첫 데이트 비주얼 폭발로 결혼을 기대하게 했다.

첫인상 선택부터 마음이 통한 영식과 현숙이 첫 데이트를 했고, 영식은 현숙을 배려하며 구미를 선물했다.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영식과 현숙의 첫 데이트에 감탄하며 "비주얼도 너무 좋다. 또 결혼 커플 나오는 것 아니냐"고 결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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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식과 현숙이 첫 데이트 비주얼 폭발로 결혼을 기대하게 했다.

5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가 남자들의 선택으로 첫 데이트를 했다.

자기소개 후 남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했을까. 영철은 영숙을 택했고, 영호는 순자를 택했다. 상철, 영수, 광수는 영자를 택했다. 영식은 현숙을 택했다. 정숙과 옥순이 0표를 받으며 고독정식을 먹게 됐고, 영자가 첫인상 0표에서 3표 인기녀로 가장 큰 변화를 맞았다. 순자도 첫인상 0표에서 영호의 선택을 받았다. 현숙을 4표 인기녀로 만들었던 상철, 영수, 광수가 모두 영자로 변심했다.

첫인상 선택부터 마음이 통한 영식과 현숙이 첫 데이트를 했고, 영식은 현숙을 배려하며 구미를 선물했다. 현숙은 “구미라서 구미를 준비하셨다. 젤리를 먹고 싶었는데 신기하고 심쿵했다. 차에 타자마자 엉뜨랑 담요를 덮어줘 찜질방인 줄 알았다”며 배려에 감동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말이 잘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2살 연상인 현숙은 “연상 만나봤냐”고 질문했고, 영식이 “아니요”라고 답하자 “저도 연하 안 만나봤다.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 좋아 연상을 선호한다고 생각했는데 차에서 말하는 것을 보고 배웠다. 느낀 바가 있다. 배려심이 있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2살 연하인 영식에게도 배울점이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영식과 현숙의 첫 데이트에 감탄하며 “비주얼도 너무 좋다. 또 결혼 커플 나오는 것 아니냐”고 결혼을 언급했다.

현숙이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같이 놀자고 하면 어떤 스타일이냐”고 묻자 영식은 “고깔모자 쓰고 가야죠”라며 “매일 만나는 건 힘들어도 가끔 만나는 건 일도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 현숙은 “너무 좋다. 완벽한 대답이었다”고 만족했다. 이이경은 영식의 대답이 “애교도 있다”며 감탄했다.

데이트의 마무리는 네컷사진. 제작진이 “왜 사진을 찍고 싶었냐”고 묻자 영식은 “순간의 감정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현숙에 대해 “귀엽다. 귀여운 건 이길 수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누나인 것 잊어버렸을 정도라고. 현숙도 영식이 연하지만 좋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차원에서 던진 질문이기도 했다”고 연상을 만나본 적이 있냐고 질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영호와 순자도 데이트 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영자는 다대일 데이트 후에 상철과 광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정숙은 영호에게 대화를 청해 향수 냄새를 맡아보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여기에 현숙에서 영자로 변심했던 광수와 영수가 다시 현숙에게 접근하는 모습으로 영식에게 위기감을 더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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