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옷 안 입어보고 사, 마네킹이 입은 옷은 맞아”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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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마네킹 핏을 자랑했다.

5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한고은은 장영란, 사야에게 안 입는 옷을 나눠줬다.

한고은은 장영란에게 안 입는 옷들을 나눠주며 "옷을 입어보고 사지 않는다. 웬만하면 마네킹이 입고 있는 건 맞는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마네킹 핏을 보고 산다. 유일하게 입어보고 사는 게 청바지다. 그래서 생각했던 핏이 아니면 안 입게 되는 옷들이 많다. 아까워서 만난 김에 나누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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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한고은이 마네킹 핏을 자랑했다.

5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한고은은 장영란, 사야에게 안 입는 옷을 나눠줬다.

한고은은 장영란에게 안 입는 옷들을 나눠주며 “옷을 입어보고 사지 않는다. 웬만하면 마네킹이 입고 있는 건 맞는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마네킹이 여기 있네”라며 감탄했고 문세윤은 “난생처음 듣는 말이다. 그런데 마네킹이 입는 건 맞겠다”고 한고은의 마네킹 핏을 인정했다.

한고은은 “마네킹 핏을 보고 산다. 유일하게 입어보고 사는 게 청바지다. 그래서 생각했던 핏이 아니면 안 입게 되는 옷들이 많다. 아까워서 만난 김에 나누려고”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고은이 옷이 영란이가 맞냐”고 의심했고 장영란은 “살 빼서라도 입어야죠”라고 답했다.

한고은은 장영란에게 “사야 하나 줘라. 원피스 줘라”며 사야와 나눠 입으라고 했고, 장영란은 사야에게 원피스를 나눠줬다. 사야는 “이거 예쁘다”고 감탄하며 “언니 옷 많이 물려받았다. 친언니 같다”고 좋아해 언니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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