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모마・GS칼텍스 실바,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뛴다…연봉 30만 달러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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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현대건설)와 실바(GS칼텍스)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뛴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8일 현대건설 모마와 GS 칼텍스 실바가 제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4명을 포함해 총 42명의 선수들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모마와 실바가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9일 최종 드래프트에는 40명이 5개 팀의 선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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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모마(현대건설)와 실바(GS칼텍스)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뛴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8일 현대건설 모마와 GS 칼텍스 실바가 제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봉은 세금 포함 30만 달러. 반면 존슨(전 흥국생명)과 부키리치(한국도로공사)가 국내 무대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재계약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이 주관하는 2024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58명의 신규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에 신청을 했으며 이중 구단의 평가를 거쳐 상위 38명의 선수가 두바이 트라이아웃 현장에 참석했다.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4명을 포함해 총 42명의 선수들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모마와 실바가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9일 최종 드래프트에는 40명이 5개 팀의 선택을 기다린다. 드래프트는 두바이 현지시간 15시(한국시간 20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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