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PGA 챔피언십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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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음 주 개막하는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8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포함해 154명의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주 개막하는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과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PGA 챔피언십 출전권이 없는 선수가 우승한다면 PGA 챔피언십 막차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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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등 코리안 브라더스 6명도 출사표
이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8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포함해 154명의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로 106회를 맞는 PGA 챔피언십은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2021년 자동차 사고로 한동안 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우즈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세계랭킹이 801위까지 떨어졌지만, 2000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의 자격으로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대립각을 세우는 LIV골프에서는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작년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 세계랭킹 5위 욘 람(스페인) 패트릭 리드(미국),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 루커스 허버트(미국),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 다비드 푸이그(스페인) 등이 초청됐다. 호아킨 니만(칠레)은 이미 작년 12월에, 테일러 구치(미국)는 최근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초청장을 받았지만 ‘개인 일정’을 이유로 거절했다.
이번 주 개막하는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과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PGA 챔피언십 출전권이 없는 선수가 우승한다면 PGA 챔피언십 막차를 탈 수 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과 함께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이 출전한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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