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대교서 10대 구하려던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나혜인 2024. 5. 9. 0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대교에서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 청소년과 이를 구하려던 경찰관이 함께 한강에 떨어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김 모 경장은 어제저녁(8일) 7시 반쯤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 A 양의 손을 붙잡았다가 함께 다리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다행히 곧바로 출동한 119 구조선과 한강경찰대 순찰정에 구조돼 별다른 외상이나 생명의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