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6년만에 콘서트 '컬러스' 개최…풍성한 세트리스트 예고

김원겸 기자 2024. 5. 9.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마마무 솔라가 약 6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솔라는 오는 6월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콘서트 '솔라 세컨트 콘서트 '걸러스''(이하 '컬러스')를 진행한다.

두번째 미니앨범 '컬러스'에는 하우스, 록, 팝 발라드, R&B, 포크, 블루스 등 각기 다른 장르의 6곡을 수록해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마마무 솔라가 6월 1,2일 콘서트를 벌인다. 제공|RBW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마마무 솔라가 약 6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솔라는 오는 6월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콘서트 '솔라 세컨트 콘서트 '걸러스''(이하 '컬러스')를 진행한다.

솔라가 콘서트를 여는 건 2018년 '솔라감성 콘서트 '블러섬' 부산 공연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번 공연명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두번째 미니앨범집 '컬러스'와 동명으로, 신곡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솔라의 다채로운 음악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솔라는 컬러풀한 무대로 모두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컬러스'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 속 솔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한계 없는 변신을 꾀하며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 것을 예고한다. 순수한 화이트 컬러와 대비되는 화려한 액세서리로 반전 매력이 가득한 공연을 기대케 한다.

두번째 미니앨범 '컬러스'에는 하우스, 록, 팝 발라드, R&B, 포크, 블루스 등 각기 다른 장르의 6곡을 수록해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솔라는 신보로 각종 글로벌 차트 최정상에 오른 데 이어 지난 7일 SBS M·SBS FiL '더쇼'에서 타이틀곡 '벗 아이'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