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무선광통신드론’ 미국특허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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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시스(대표 강진일)는 '빛으로 연결되는 빠르고 안전한 초연결 세상'을 모토로 해양로봇 및 수중 무선광통신 모뎀을 제조하는 딥데크 스타트업이다.
무선광통신 기술은 수중의 낮은 통신속도와 육상의 주파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통신기술로 국내에선 최초로 볼시스에서 상용 수준의 통신모뎀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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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시스(대표 강진일)는 ‘빛으로 연결되는 빠르고 안전한 초연결 세상’을 모토로 해양로봇 및 수중 무선광통신 모뎀을 제조하는 딥데크 스타트업이다. 무선광통신 기술은 수중의 낮은 통신속도와 육상의 주파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통신기술로 국내에선 최초로 볼시스에서 상용 수준의 통신모뎀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민간 및 국방 분야 무인로봇과 우주-지상 간 통신까지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앱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수중드론과 초고속 무선광통신 기술을 융합해 드론 조종 및 촬영 영상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선광통신드론(BOL-twin)을 개발해 미국특허 등록을 마쳤다.
BOL-twin은 음파보다 1만 배 이상 빠른 광통신을 활용해 무선 조종이 가능하고, 실시간 영상 수신이 가능한 양방향 통신을 제공해 수중검사 및 탐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앞으로 볼시스는 극한환경에서 무선으로 초고속 통신이 가능한 무선광통신 모뎀과 해양로봇 플랫폼을 순수 국내기술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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