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고 이다연 전국학생선수권 테니스대회 금
이태윤 2024. 5. 9. 0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여고 이다연이 테니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다연은 지난 7일 '하나증권 제79회 전국학생선수권테니스대회' 단식(여자18세부)에서 정의수(중앙여고·2번시드)를 세트스코어 2대1(3-6, 6-0, 7-6)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연은 이 대회에서 톱시드로 1회전을 부전승으로 올라가 2회전부터 실점없는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무난하게 진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여고 이다연이 테니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다연은 지난 7일 ‘하나증권 제79회 전국학생선수권테니스대회’ 단식(여자18세부)에서 정의수(중앙여고·2번시드)를 세트스코어 2대1(3-6, 6-0, 7-6)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연은 이 대회에서 톱시드로 1회전을 부전승으로 올라가 2회전부터 실점없는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무난하게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정의수에게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세트에서 완승을 거뒀고 3세트에서는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이태윤 tyun@kado.net
#이다연 #테니스대회 #원주여고 #전국학생선수권 #정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원주 특수강도는 전직 경비업체 직원 "빚 때문에"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강원산 토종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 상장폐지 수순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현직 경찰 JMS 신도 최소 20명...정명석 돕는 검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