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 월드테이블테니스 강릉대회 아태 유망주 열전

황선우 2024. 5. 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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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4'가 8일 강릉아레나에서 개막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4'에는 19세 이하 다양한 연령대 선수 250여명이 출전했다.

'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4'는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 WTT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투어 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해 8월 청양대회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2번째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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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여명 출전…11일 단식 결승전
▲ 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4가 8일 강릉아레나에서 개막했다.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푸는 모습. 황선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4’가 8일 강릉아레나에서 개막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4’에는 19세 이하 다양한 연령대 선수 250여명이 출전했다.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미국, 인도,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중심 탁구 강국 유망주들이 한국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받아 경기를 펼친다.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부 연령대로 나눠 남녀 개인단식과 혼합복식 경기가 치러진다. 첫날 남녀 단식 예선을 시작으로 10일 혼합복식 결승, 11일 남녀 단식 결승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는 무료로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WTT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4’는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 WTT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투어 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해 8월 청양대회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2번째 대회이다. 황선우

#월드테이블테니스 #유망주 #강릉대회 #컨텐더 #혼합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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