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차은우, 죄책감 너무 컸다 ‘눈물 속 호소’... “문빈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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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고인이 된 문빈을 향한 깊은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차은우는 방송에서도 가족과 같았던 멤버 문빈을 향한 슬픔과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은우는 이날 방송에서 "작년은 정말 힘든 해였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잊지만, 나에겐 그렇지 않아서 의미 있는 방법으로 그를 기억하고 싶었다. 그래서 가사를 쓰게 됐다"고 말하며, 문빈에 대한 그리움을 영상 편지로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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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고인이 된 문빈을 향한 깊은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연예 활동 8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이룬 차은우는 시청자들의 호평과 부모님 주변 분들의 칭찬을 언급하며 뿌듯함을 전했다.
차은우는 방송에서도 가족과 같았던 멤버 문빈을 향한 슬픔과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의 여정을 회상하며, 특히 문빈과의 추억과 그의 부재가 남긴 공허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곡은 문빈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과 그리움, 그리고 죄책감이 담긴 작품으로, 작업하는 동안 눈물을 흘리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이날 방송에서 “작년은 정말 힘든 해였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잊지만, 나에겐 그렇지 않아서 의미 있는 방법으로 그를 기억하고 싶었다. 그래서 가사를 쓰게 됐다”고 말하며, 문빈에 대한 그리움을 영상 편지로 전하기도 했다.
그는 “빈아, 잘 지내냐? 보고 싶다. 네 몫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을게. 걱정하지 말고 다시 만나자”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차은우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렸고,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제 그는 고 문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안고, 앞으로도 그의 몫까지 더욱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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