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 '착오송금' 막는다…금융권 앱 점검·개선
박지운 2024. 5. 8. 23:14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가 스마트폰의 송금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보가 지난 2021년 7월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이후, 접수된 착오송금 유형 가운데 스마트폰 모바일 앱 이용 중 발생한 경우가 64.5%로 가장 많았습니다.
금융위와 예보는 지난 3월 착오송금이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금융사의 모바일 앱을 점검해 필요한 기능을 확인하고, 모범 기능 사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96개 금융사 등에도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운 기자(zwoonie@yna.co.kr)
#금융위 #예금보험공사 #착오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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